서품식 이후

2025년 하반기부터 서품 예식이 변경되었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보면, 미세하게 달라진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서품 예식은 이처럼 어떤 기준에 의해서 조금씩 변화가 있다. 하지만 서품 예식 이후의 모습은 천차만별이다. 기준이 없다. 누군가에 의한 식순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그런 식순을 참고할만 한 것이 있으면 어떨까 싶다. 다행히 요즘은 유튜브가 있어서 서품식 이후의 축하식을 간간히 볼 수 있다.

나름, 아래와 같이 식순을 생각해 보았다.

  1. 새사제가 환영 장소에 등장하면 사람들에게 알린다. 이때 미리 준비된 짧은 성가를 불러도 좋다.
  2. 새사제가 강단이나 중앙에 서면 꽃다발을 드린다.
  3. 그리고 소감을 청한다. 이때 이동형 마이크가 있으면 좋다.
  4. 이후 순서별로 사진을 찍는다. 부모님, 사제, 수도자, 사목회, 어른, 청년, 어린이, 자모회 등등
  5. 사진 촬영 후 강복 후 안수를 드린다.
  6. 늦게 온 사람들하고 마지막 사진 촬영을 한 뒤에 본당으로 간다.
  7. 본당에서 기다리는 이들의 축하를 받는다. 코로나 이후에는 본당에서 더 크게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코로나 전에는 없던 일이다.)
  8. 이후 저녁 식사 장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