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언제나 오로지 엄마인 여인

1973. 7.24. 스포토르노 1. 내가 마련해 준 이 집이  네 마음에 드느냐? 이렇게 아름다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지? 벼랑 밑 바위 틈서리같은 곳에 네 방이 있고, 아래로는 바다가 보이고, 옆쪽에는 예수께서 계시는 조그만 성당이 있고…성자께서 내가 가장 귀여워하는 아들 옆에 계시니, 이 얼마나 멋지냐! 2. 너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는 오래 전부터 너를 위해 이것을 마련해왔다. 3. … 더 읽기

토마스 성인의 주해

사실, 이 세상에서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죄를 피하며 살 수 있다고 주장할 만큼 오만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령을 가없이 소유하신 그리스도와, 은총이 가득하고 죄가 없으신 복된신 동정녀 외에는 …… 적어도 소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 어떤 성인에게도 허락된 것이 아닙니다(‘주님의 기도’ 주해[In Orationem Dominicam Videlicet “Pater Noster” Expositio], 1082항). (폴 브렌드 머레이, 『성인이요 죄인이 … 더 읽기

교황청 신앙교리부, 공지 「충실한 백성의 어머니」(Mater populi fidelis) 발표

레오 14세 교황이 승인한 교황청 신앙교리부의 문헌 「충실한 백성의 어머니」(Mater populi fidelis)는 성모님에게 사용될 호칭들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 문헌은 “모든 은총의 중재자”라는 호칭에 대해서도 특별한 주의를 요구한다.(https://www.vaticannews.va/ko/vatican-city/news/2025-11/dicastero-nota-maria.html)

5분 교리

예전에 5분 교리나 1분 교리 영상을 한 번 만든 적이 있었다. 요즘은 쇼츠가 유행이다. 이제는 30초 교리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163 외롭다고 여기지 마라

1978.11. 2.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외롭다고 여기지 마라⟩는 메시지는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962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 신자의 친교를 믿습니다. 곧, 지상에서 순례자로 있는 사람들, 남은 정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죽은 이들, 하늘에 있는 복된 분들이 모두 오직 하나의 교회를 이룬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친교 안에서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 더 읽기

루카 14,12-14 묵상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12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 더 읽기

2년만에 이렇게 실행에 옮길 줄이야.

https://300book.tistory.com/1245?category=961020https://300book.tistory.com/1245?category=961020 https://300book.tistory.com/1247   이 블로그 개설에 관한 내 속내를 숨기려고 했는데, 이미 적은 글이 있었다. 어쩜. 내 생각인데,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았다. 내 자아를 보는 것 같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나중에 AI가 고도로 발전하면, 내가 죽어도 내 글을 바탕으로 마치 내가 말하는 것처럼 흉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내용이 현실화될 … 더 읽기

위령의 날

+찬미 예수님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입니다. 올해 위령의 날은 주일에 거행합니다. 그래서 대영광송과 신경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없습니다. 위령미사는 기쁨의 잔치가 아니라, 속죄와 자비를 청하는 기도이기에 부활의 승리와 환희를 노래하는 대영광송은 사순 대림 때처럼 안 하고, 신경은 삶과 죽음의 행위 또는 실존의 고백으로 대체됩니다.  이처럼 오늘 전례는 우리에게 강력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