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분별
분별의 본질: 성령을 따르는 삶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살고자 하는 데 있다. 영적 분별의 핵심: 매순간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살고자 하는 노력, 그로 말미암은 성장 요약: 하느님 뜻 발견, 노력, 성장
분별의 본질: 성령을 따르는 삶을 통해서 하느님의 뜻을 살고자 하는 데 있다. 영적 분별의 핵심: 매순간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에 따라 살고자 하는 노력, 그로 말미암은 성장 요약: 하느님 뜻 발견, 노력, 성장
수호천사께 드리는 기도 수호천사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에 매일 저를 동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거룩한 영감과 영육의 끊임없는 위험에서 보호하심과 주님께 드리는 당신의 힘 있는 기도는 저에게 큰 위로이며 확고한 희망이 되나이다.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저를 비추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리소서. 아멘. 「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
https://www.vaticannews.va/ko/pope/news/2025-11/papi-evangelo-parole11.html 위 글의 키워드는 기도, 복음서이다. 실천 계획으로는 ‘자주’, ‘매일’, ‘꾸준히’다.
https://www.cbck.or.kr/Notice/20250388 제9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문을 읽어 본 결과, 가난한 이와 관련된 ‘희망’에 관해서 희년과 연결된 느낌이다. 한마디로 ‘가난한 이의 희망’이 핵심 아닐까. 가난한 이에게 희망은 하느님이시며, 가난한 이는 ‘창의적 주체’며 가난한 이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다. 흔히 ‘너의 희망, 소망이 무엇이니?’ 하면 어떤 바람이 담겨 있다. 하지만 ‘희망’이라는 것이 믿음을 기반으로 할 때, 부끄러움을 없애며, … 더 읽기
사실, 이 세상에서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죄를 피하며 살 수 있다고 주장할 만큼 오만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성령을 가없이 소유하신 그리스도와, 은총이 가득하고 죄가 없으신 복된신 동정녀 외에는 …… 적어도 소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 어떤 성인에게도 허락된 것이 아닙니다(‘주님의 기도’ 주해[In Orationem Dominicam Videlicet “Pater Noster” Expositio], 1082항). (폴 브렌드 머레이, 『성인이요 죄인이 … 더 읽기
레오 14세 교황이 승인한 교황청 신앙교리부의 문헌 「충실한 백성의 어머니」(Mater populi fidelis)는 성모님에게 사용될 호칭들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 문헌은 “모든 은총의 중재자”라는 호칭에 대해서도 특별한 주의를 요구한다.(https://www.vaticannews.va/ko/vatican-city/news/2025-11/dicastero-nota-maria.html)
미사에서 ‘대영광송(Gloria)’과 ‘신경(Creed)’이 생략되는 이유 참고: chatgpt 요약
바티칸은 10개 의무축일 지킴 (참고: 동기 신부님이 알려줌)
“성모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려면, 자신이 마치 성모님의 것인 양, 성모님의 소유인 양 봉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성모님께 온전히 속하기 위한 우선적인 조건은 원죄 없이 순결하신 성모님께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봉헌하는 것입니다.” (성모기사 11월호, 11쪽)
고별식의 성수 예식 고별식의 분향 한국 교구들에서는 천재지변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유골만 있거나 시신이 없는 경우에도 고별식을 거행할 수 있다. 이 경우 기도문은 알맞게 바꾸어 적용하고, 유골도 없는 경우에는 성수 뿌림과 분향은 하지 않는다. (장례미사 지침, 10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