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깨어 기도하여라

8 깨어 기도하여라 1973. 7.28. 1. 나의 아들인 이  사제들이 마르크스주의라는 심각한  악마적 오류를 두둔하기 위해 복음을 배반했으니… 2. 무엇보다 이들의 잘못  때문에 머지않아 공산주의가  큰 징벌을 받을 것이다. 그 징벌은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갈  것이고, 대환난에 시작이 될 것이다. 3. 그때 이 가련한 내 아들들이 엄청난 수로 배교하기 시작할 것이다. 4. 내게 충실한 사제들아, 너희 모두는 깨어 기도하여라! 대림의 … 더 읽기

532 나의 눈동자

1994년 12월 5일,과달루페의 성모 성지(멕시코시티)M.S.M.(멕시코) 전국 ‘체나콜로’ 모임 1. 가장 공경받는 나의 ‘성지’에서 대규모의 ‘체나콜로’ 기도회를 열려고 모여 있는, 내 ‘운동’의 사제와 평신도인 너희를, 나는 참으로 큰 애정을 기울이며 바라보고 있다! 이 체나콜로는 내가 특별히 보호하고 축복하는 땅인 멕시코의 여러 도시에서 그동안 개최된 모든 체나콜로 모임의 끝막음인 셈이다. 나는 내 ‘티 없는 성심’으로부터 너희 모두와 … 더 읽기

112 정화의 때

1976년 11월 20일 정화의 때 참회야말로 너희를 회개로 이끄는 성령의 참 선물인데 말이다! 회개가 갑자기 일어날 수 있지만, 가톨릭교회교리서 제1451항에 따르면: 참회는 사람이 지은 죄를 미워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하느님께 돌아가려는 마음이다. 참회란 죄를 깨닫고 슬퍼하며, 죄에서 돌아서 하느님께로 향하는 회심의 행위이다. 단순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며 성령의 은총으로 이루어진다. 통회의 기도가 생각난다. … 더 읽기

557 내 빛을 널리 퍼뜨려라

1995년 11월 15일,바레투스(마리아의 도시,브라질)M.S.M. 브라질 주교들 및사제들과의 체나콜로’ 모임형태의 영성수련 피정 내 빛을 널리 퍼뜨려라 —  이 메시지는 곱비 신부님이 브라질 방문 중 사제 피정 때 받은 내적담화다. 당신 빛을 널리 퍼뜨려서 오류와 분열이 아닌 새로운 복음화로 일치를 이루기를 바라신다는 내용이다. 어디서든지 누구에게든지 ‘하느님 자비’의 이슬이 내리도록, 내 빛을 널리 퍼뜨려라. 성모님의 빛이 무엇인지를 묵상하게 … 더 읽기

437    대환난의 때  

 1990년 11월 15일,              몰번 (펜실베이니아 주, 미국)           M.S.M. 미국과 캐나다            주교(3명) 및 사제(250명)과             ‘체나콜로’ 모임형태의 영성수련 피정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은 ‘지속 체나콜로’ 형식의 이 영성수련 피정에 너희가 이리도 많이 모여 있음을 보며 느끼는 내 티 없는 성심의 기쁨과 … 더 읽기

215 복음의 힘

      1980년 11월 14일, 방갈로르(인도)  1. 내 귀여운 아들아, 네가 여기서 체험한 모든 것이, 나의 때가 되었다는 것과 그래서 이 ‘천상 지휘관’이 지금 세상 도처에서 자신의 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네게 보여주는 하나의 표징이다. 2. 날마다 다른 교구에서 너는 수백 명의 내 소중한 아들들과 수만 명의 수도자, 신자들을 체나콜로 모임에서 만나 왔고, 모두 함께 … 더 읽기

298 나의 긴급한 호소   

  1984년 11월 14일,              자그레브(유고슬라비아)              M.S.M. 슬로베니아 및              크로아티아어권 사제들과 함께한              체나콜로 모임 형태의 피정 나의 긴급한 호소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천상 엄마인 나와 함께 열고 있는 이 사제적 형제애와 기도의 지속 체나콜로를, 나는 기꺼이 … 더 읽기

393 너희는 박해를 받으리라.

1988년 11월 12일, 동고(코모) 성 요사팟 순교자 (기념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시대가 너희의 것인 이상, 너희는 더 많은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예수께서는 ‘칼바리아’의 길로 당신을 따라오라고 너희를 부르고 계신다. 나는 너희가 오늘날 지고 가야 하는 ‘십자가’가 얼마나 큰지를 알고 있기에, 엄마다운 자상한 애정을 가지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있다. 2. 실의에 빠지지 마라. … 더 읽기

7. 언제나 오로지 엄마인 여인

1973. 7.24. 스포토르노 1. 내가 마련해 준 이 집이  네 마음에 드느냐? 이렇게 아름다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지? 벼랑 밑 바위 틈서리같은 곳에 네 방이 있고, 아래로는 바다가 보이고, 옆쪽에는 예수께서 계시는 조그만 성당이 있고…성자께서 내가 가장 귀여워하는 아들 옆에 계시니, 이 얼마나 멋지냐! 2. 너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는 오래 전부터 너를 위해 이것을 마련해왔다. 3. … 더 읽기

163 외롭다고 여기지 마라

1978.11. 2.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외롭다고 여기지 마라⟩는 메시지는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962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 신자의 친교를 믿습니다. 곧, 지상에서 순례자로 있는 사람들, 남은 정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죽은 이들, 하늘에 있는 복된 분들이 모두 오직 하나의 교회를 이룬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친교 안에서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