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    대환난의 때  

 1990년 11월 15일,              몰번 (펜실베이니아 주, 미국)           M.S.M. 미국과 캐나다            주교(3명) 및 사제(250명)과             ‘체나콜로’ 모임형태의 영성수련 피정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은 ‘지속 체나콜로’ 형식의 이 영성수련 피정에 너희가 이리도 많이 모여 있음을 보며 느끼는 내 티 없는 성심의 기쁨과 … 더 읽기

215 복음의 힘

      1980년 11월 14일, 방갈로르(인도)  1. 내 귀여운 아들아, 네가 여기서 체험한 모든 것이, 나의 때가 되었다는 것과 그래서 이 ‘천상 지휘관’이 지금 세상 도처에서 자신의 군대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네게 보여주는 하나의 표징이다. 2. 날마다 다른 교구에서 너는 수백 명의 내 소중한 아들들과 수만 명의 수도자, 신자들을 체나콜로 모임에서 만나 왔고, 모두 함께 … 더 읽기

298 나의 긴급한 호소   

  1984년 11월 14일,              자그레브(유고슬라비아)              M.S.M. 슬로베니아 및              크로아티아어권 사제들과 함께한              체나콜로 모임 형태의 피정 나의 긴급한 호소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가 천상 엄마인 나와 함께 열고 있는 이 사제적 형제애와 기도의 지속 체나콜로를, 나는 기꺼이 … 더 읽기

393 너희는 박해를 받으리라.

1988년 11월 12일, 동고(코모) 성 요사팟 순교자 (기념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시대가 너희의 것인 이상, 너희는 더 많은 고통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예수께서는 ‘칼바리아’의 길로 당신을 따라오라고 너희를 부르고 계신다. 나는 너희가 오늘날 지고 가야 하는 ‘십자가’가 얼마나 큰지를 알고 있기에, 엄마다운 자상한 애정을 가지고 너희 한 사람 한 사람 곁에 있다. 2. 실의에 빠지지 마라. … 더 읽기

7. 언제나 오로지 엄마인 여인

1973. 7.24. 스포토르노 1. 내가 마련해 준 이 집이  네 마음에 드느냐? 이렇게 아름다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지? 벼랑 밑 바위 틈서리같은 곳에 네 방이 있고, 아래로는 바다가 보이고, 옆쪽에는 예수께서 계시는 조그만 성당이 있고…성자께서 내가 가장 귀여워하는 아들 옆에 계시니, 이 얼마나 멋지냐! 2. 너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는 오래 전부터 너를 위해 이것을 마련해왔다. 3. … 더 읽기

163 외롭다고 여기지 마라

1978.11. 2.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외롭다고 여기지 마라⟩는 메시지는 성인들의 통공 교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962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 신자의 친교를 믿습니다. 곧, 지상에서 순례자로 있는 사람들, 남은 정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죽은 이들, 하늘에 있는 복된 분들이 모두 오직 하나의 교회를 이룬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 친교 안에서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 더 읽기

5. 내가 너희의 지휘관이 되리라.

1973. 7.16.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기념일) 1. 나의 이 ‘운동’을  전파하기에는 자신이 너무  부적당하고 무능하다고 느끼고 너는 그런 너를 내가 왜 택했는지 까닭을 알고 싶어한다. 2. 너의 하찮음과 나약함을 입증하는 합당한  이유를 들어 너는 내게 묻는다:”왜 저보다 더 적당하고 유능한  사람을 택하지 않으십니까?  과거의 제 모든 불충을 다 아시면서 어떻게 저를 믿으실 수 있습니까?” 3. 아들아, 가장 적합하지 않는 도구라는 바로  그 … 더 읽기

4. 내가 눈물을 흘리는 까닭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는 까닭은 “육체의 쾌락에 빠져 하느님을 잊고 사는 것”, 그래서 멸망의 길로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관한 극복 방법 성모님께 대한 봉헌과 양성을 받는 것 교황과 교회를 사랑하면서 일치하는 것 오로지 복음만을 실천하고 가르치는 것

3. 너의 사명이 분명해진다.

1973. 7. 9. 1. 네가 내 마음 안에 줄곧 머물러 있으니, 오늘 나는 정말 기쁘다. 2. 너는 이제 이 세상  모든 것이 얼마나 멀고  혼탁하게 보이는가, 얼마나 너를 지치게 하고 따분하게 하는가를 깨달았다. 네가 온전히, 또 언제나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는 이 엄마를 제외한 모든 것이 말이다. 3. 그러니 네가 어떻게 하면  잠자코 내 차지의 사람이  될지, 그 점을 익히도록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