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충만

충만하면 성령 충만이 연상된다. 나는 일로 충만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고 그러지는 않는다. 다만 프로젝트는 재밌어 한다. 목표 지향적이라서. 그렇다고 일이 나를 충만하게 하지는 않는다. 무엇을 하면 충만할까. 좀 더 찾아봐야겠다. 인지부조화처럼, 충만하지 않는데 충만하다고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로마 보편 전례력 안에서 교회의 어머니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에 관한 교령

현대 교회가 바치는 동정 마리아를 향한 기쁜 존경심은 그리스도의 신비와 그분의 본성에 대한 빛 안에서,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이신 여인의 형상을 무시할 수 없다(갈라 4,4 참조). 어떤 측면에서 이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성 대 레오 교황의 예언적 언급을 통해 교회의 마음에 이미 존재했다. 사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지체들에 대한 어머니라고 말했다. 그녀가 사랑(charity)으로 신자들을 교회 … 더 읽기

사목회의록 홈페이지에 올리기

사목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대만 정치인 누군가가 본인 일정을 시간 단위로 인가 공개한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국가 행정을 보면 영상으로 공개가 되고 있다. 그래서 보든 안 보든 사목협의회 회의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법도 시도하려고 한다. 아니면 영상 기록이라든지. 서기가 없으면. 이러한 일환이 시노달리타스 정신과 연결시켜서 설명하면 좋을 듯 싶다. 그런데 언제 나가려나.

다름과 일치

+ 찬미 예수님 오늘은 성령강림 대축일입니다.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한 날입니다. 그런데 오늘 제1독서와 복음을 보면, 실제 시간의 차이가 납니다. 제1독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이고 복음은 부활 당일입니다. 그러면 성령 강림이 두 번인가 하는 질문이 생깁니다. 이것은 서로 모순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다른 신학적 강조입니다. 핵심은 요한 복음 사가는 성령의 ‘내적 수여’를 강조하고, 루카는 성령의 ‘공적 파견’을 강조한다는 … 더 읽기

구매

큰 맘 먹고 마이크와 마이크 대를 구입했다. 대만족이다. 제품구성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는 베링커 xm-8500(3만 6천 원), 마이크 대는 탁상용(1,440원)이다. 코미카 핀 마이크를 사용하다가 교체를 했다. 핀 마이크도 좋았다. 하지만 소음이 있는 공간이라서 구입을 결정했다. 충동 구매는 아니다. 나름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진 후에 한 결정이다. 물론 이런 신중함이 질적인 방송을 위한 데에는 … 더 읽기

1일차 — 출발과 봉헌

주제: 기도와 묵주기도 주제 메시지 “더 많이 기도하여라. 나와 함께 기도하여라. 거룩한 묵주로 기도하여라.” 메시지: 1988.1.1 「땅을 비추어라」(371) 1. 너희는 오늘 너희 ‘천상 엄마’를 우러러보면서 큰 선물인 ‘평화’를 얻기 위해 모두 나의 전구를 빌고 있다. (하느님의 어머니인) 나의 신적 ‘모성’을 (경축하는) 대축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새해는 특별한 공경으로 내게 바쳐진 해이기도 하다. 봉헌으로 내게 온전히 자신을 맡김으로써 내 조그만 아기들이 된 너희에게, 오늘 나는 내 ‘티없는 성심’의 … 더 읽기

아베 마리아 뜻

프랑스 시토회를 창립한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도 성인도 성모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성모상 앞을 지날 때마다 무릎을 꿇고 ‘아베 마리아'(’기뻐하소서 마리아‘의 의미)라고 인사했다고 한다.(『교회의 탄생』, 92쪽)

치료

요즘 병원에서 어깨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금방 나을 줄 알았다. 오산이었다. 하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준다. 평소에 몸을 잘 다루어야겠다는 것이다. 일종의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이처럼 100배의 고통을 감당해야 한다.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이 사안은 다른 측면에도 적용이 된다. 특히 영적인 측면에서도 눈이 보이지 않기에 소홀히 하다가는 나중에 더 큰 어려움을 … 더 읽기

레오 14세, 폼페이 묵주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드리는 청원기도를 바침

https://www.vaticannews.va/ko/pope/news/2026-05/papa-pompei-napoli1.html 「폼페이 묵주기도의 모후께 드리는 청원기도(Supplica alla Regina del Santo Rosario di Pompei)」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 위대한 승리의 모후시여, 하늘과 땅의 여왕이시며, 그 이름 앞에 하늘은 기뻐하고 심연은 전율하나이다. 오 영광스러운 묵주기도의 모후이시여, 당신의 경건한 자녀 된 저희는 폼페이에 있는 당신의 성전 안에 모여 ‘이 장엄한 날’에(5월 8일과 10월 첫째 주일에만 해당) … 더 읽기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찬미 예수님 맑은 하늘 오월입니다. 오늘은 어버이 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고마움을 표현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길러 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날입니다. 카네이션을 드리고 선물도 드립니다. 이처럼 사랑은 서로 상호 작용을 통해 점점 확산해 가는 속성이 있습니다. 사랑이 가진 커다란 힘입니다.    마침 오늘 복음도 사랑의 계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여라.”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십니다. 그러면서 가장 큰 사랑을 말씀하십니다. “친구들을 위하여 … 더 읽기